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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를 방문하면 바다 앞쪽 숙소와 유명 맛집들을 찾기 마련인데요,
이번에는 색다르게 마린시티 쪽 '한화리조트 해운대'에서 1박 2일 일정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일요일 체크아웃 후, 바다를 보며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기기 위해 찾은 곳이 바로 마린시티 브런치 맛집, ‘코코플라토’입니다.
🕰️ 코코플라토 영업시간 & 휴무 정보
- 운영시간: 월~금 오전 10시 ~ 오후 10시
- 브레이크 타임: 오후 4시 ~ 5시
- 휴무일: 화요일 공휴일인 경우 영업, 대체휴무 별도 공지
여유로운 평일 브런치나 디너 데이트 장소로도 딱인 곳이에요.
방문 전 운영시간 꼭 체크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주차 정보
- 위치: 해운대 더샵 아델리스 상가 내
- 입구 차단기에서 "코코플라토 방문"이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 주차 1시간 30분 무료, 식사 시간으로 충분했어요.
🥗 주문한 메뉴 & 구성
주문한 음식들은 비주얼도 훌륭하고 양도 넉넉해서 4인 가족이 푸짐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 플라워 치즈 샐러드
비주얼이 너무 예쁘고 양도 많아서 4명이 나눠 먹기 충분했습니다.
다른 테이블도 거의 이 메뉴를 주문하시더라고요! - 머쉬룸 클램차우더
부드럽고 따뜻한 수프가 바다뷰와 정말 잘 어울렸어요. - 트러플 머쉬룸 리조또
고급스러운 트러플 향과 부드러운 식감의 밥이 조화롭고 고소했어요. - 비프 할라피뇨 퀘사디아
살짝 매콤한 풍미가 입맛을 돋우는 메뉴로, 커피와도 잘 어울렸습니다.
이 외에도 먹물 아란치니가 인기 메뉴라고 해서 다음 방문 때 꼭 도전해볼 예정이에요!
☕ 분위기와 서비스
- 창밖으로는 마린시티 앞 바다뷰가 펼쳐져 있어,
탁 트인 공간에서 느긋하게 식사를 즐기기 좋았습니다. - 자유로운 분위기라 낮맥(낮에 맥주 한 잔) 하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친구, 가족, 연인 누구와 와도 어색하지 않을 공간이었습니다. -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응대가 빠르며, 전체적으로 청결하고 정돈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어요.
총평
다가오는 여름, 부산 해운대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바다뷰 브런치 맛집 '코코플라토'를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 넉넉한 양과 만족도 높은 브런치 메뉴
- 마린시티 뷰 감상 가능한 분위기 좋은 공간
- 가족, 친구, 연인 모두에게 적합한 여유로운 식사 공간
- 편리한 주차 가능
주말 여행의 마지막을 여유롭게 마무리하고 싶은 분들께 정말 좋은 선택이 될 거예요!
💬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댓글’, ‘공감’ 부탁드려요!
추가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최대한 답변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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