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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기사를 보다가
앰비슈머 (Ambisumer)라는
흥미로운 단어가 보여 찾아보았습니다.
🔍
앰비슈머(Ambisumer)
: 양면성(ambivalent)과 소비자(consumer)
의 합성어
우선 순위에 있는 것에는 돈을 아끼지 않지만 후순위에 있는 것에는 최대한 돈을 아끼는 소비자를 말하며
가성비를 추구하는 동시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에는 아낌없이 투자한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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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가격이나 브랜드에 구애받지 않고 개인의 가치를 중시하며 소비하는 모습을 의미합니다.
요즘은 고물가 장기화로 경제가 어렵지만,
소비자들은 제품의 가격 대비 가치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고,
Louis Vuitton, Channel 등 명품 또는 다이소 등
가성비 제품을 소비하는 등 이중적인 소비형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도 쉽게 찾을 수가 있는데,
적금 만기 시 명품을 사는 사람들과 한푼 이라도
더 돈을 모으기 위해 가성비 제품을 애용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통해
과거에는 SNS에 마냥 보여주기식 소비가 있었다면
이제는
무엇이 자신에게 가치가 높은지 생각하며 소비하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구나 생각도 들지만
한편으로는, 아무리 가치에 중점을 둔다하더라도
그만큼 부의 양극화가 심해진 것이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앰비슈머에 대한 이해를 통해
상황에 맞게 현명한 소비 습관을 다짐하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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