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어렵게 만드는 난해한 규정과 혼돈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에 관련된 난해한 규정과 혼돈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다양한 지자체별 분리 기준, 혼란의 원인과연 바나나 껍질은 어디에 넣어야 할까요? 서울에서는 음식물쓰레기로 분리되지만, 군산에서는 일반쓰레기로 분류됩니다. 서울에서 일반쓰레기로 규정한 닭뼈, 생선뼈, 양파껍질, 마늘껍질이 춘천에서는 '음식물쓰레기‘로 처리됩니다.이렇게 지자체마다 다르게 적용되는 규정으로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이 혼란을 야기하고 있습니다.📌글자 대신 그림으로 소통, 지자체들의 노력일부 지자체들은 글자로 표현된 규정을 그림으로 바꿔 봉투에 표시하는 등 시각적인 안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중구, 종로구, 양천구 등 10개 자치구에서는 봉투에 '음식물 쓰레기 안내' 글자를..
2024. 2. 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