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15만명!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

안녕하세요!
오늘도 알찬 소식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실시하는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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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근로자가 20만원을 적립하면
기업과 정부가 각각 10만원을 추가로 적립해
총 40만원의 휴가비를 국내 여행경비로 활용할 수
있는 멋진 프로젝트에요.

이 휴가비는 '휴가샵'과 모바일앱을 통해 숙박, 교통,
국내 여행 기획상품, 관광지 입장권 등 국내 여행
상품으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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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샵 App

이 프로그램은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
비영리민간단체, 사회복지법인·시설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어, 근로자들의 휴가를 도와주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어요.
2018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현재까지 약 5만개
중소기업과 50만명 이상의 근로자가 참여했는데,
만족도는 87.5%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어요.

올해는 사업이 7년차를 맞이하여 민간기업 참여
비중을 높이고, 공공기관 및 대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하는 등 더 다양한 참여를 도모하고 있어요.
중견기업 대상 기업분담금도 상향되었고, 동반성장
지원제도에 참여할 것을 독려하고 있어요.

이 사업에 참여하면 여가친화인증, 가족친화인증,
근무혁신 인센티브제와 같은 다양한 정부 인증에
신청할 때 가점을 받을 수 있고, 우수 참여기업에
선정되면 정부포상 및 기업 홍보 기회도
주어진다고 해요.

작년에는 신청자가 10만명을 넘을 정도로 호응이
높았다고 하는데, 올해에도 더 다양하고 알뜰한
지역 여행 상품이 기대된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이 기회에 소중한 휴가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 하루도 헹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