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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된
세계적인 명화 '모나리자'가 이번에는
농민 관련 단체의 저항 퍼포먼스에 휘말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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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성이 기습적으로 '모나리자'에
빨간색과 노란색 수프를 끼얹고,
"무엇이 더 중요한가요?
예술인가, 아니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식단을
누릴 권리인가?"라며 구호를 외쳤습니다.
이는 농업정책 전환을 요구하는 활동가들의
뜻밖의 습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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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농민들은 경유 면세 폐지 등에 항의해
이달 18일부터 트랙터 시위를 벌이며
정부에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환경운동가들은 식량 생산과 농업 부문이
온실가스 배출의 20%를 차지하고
매일 한 명 이상의 농부가 자살하는 심각한 상황에
주목하며 시위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물관 측은 즉각적으로 모나리자 주변에
가림막을 치고 관람을 중단시켰습니다.
이 소동은 뜻한 바를 이루었지만,
관광객들은 예술품에 대한 이런 행동에
반감을 표시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비싼 그림 중 하나인
'모나리자'는 그동안 여러 차례 공격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다행히 유리로 덮여 있어
큰 피해를 입지는 않았습니다.
환경운동가들은 종종 명화에 페인트나
음식물을 뿌리거나 손에 접착제를 발라 붙이는 등의
시위를 벌여 박물관을 골머리에 놓고 있습니다.
시위하는 방법도 여러가지 인데요,
명화 테러와 같이 자극적인 행동은
사회적인 관심과 논의를 촉발할 수 있으나
이러한 행동은
결코 정당화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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