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주연 '검은 수녀들' 캐스팅 확정! 10년만에 극장 복귀

안녕하세요, 여러분!
드디어 기다려진 송혜교의 극장 복귀가 
확정되었습니다! 
송혜교는 권혁재 감독의 새로운 영화 
'검은 수녀들'에서 주연으로 출연합니다. 
이 작품은 2015년 흥행작 '검은 사제들'의 
속편으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이야기를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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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집과 배급사 뉴(NEW)에 따르면, 
‘검은 수녀들'은 송혜교를 비롯한 
전여빈, 이진욱, 허준호, 문우진 등의 역할로
캐스팅되었으며, 16일에 촬영에 돌입한다고 합니다.
 

검은 수녀들 출연 배우 (송혜교,전여빈,이진욱,허준호,문우진)

송혜교는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려는 유니아 수녀로 변신합니다. 
이는 그녀가 한국 영화에 출연하는 것이 2014년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약 10년 만의 소식으로, 
팬들에게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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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여빈은 유니아 수녀를 돕는 강단 있는 
성격의 미카엘라 수녀를 연기하며 송혜교와의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호평을 받아온 
그녀가 '검은 수녀들'에서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증폭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22일 크랭크인 예정으로, 
오컬트 장르를 통해 강력한 악령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고 합니다. 
송혜교와 전여빈을 비롯한 다양한 배우들의 
연기가 어떤 화제를 불러올지 기대해봅니다. 

검은 사제들도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송혜교의 극장 복귀와 함께 '검은 수녀들'이
어떤 작품으로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