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선수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윔블던 3라운드에서 프란시스 티아포를 상대로 16개의 에이스를 기록하며 승리한 후, 그의 서브에 대한 이야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으로 보긴 했지만
이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는 기사를 찾아보았고
아래 기사를 발견하였습니다.
⬇️ 기사 본문_ 출처: ATP tour
알카라스는 3시간 50분 동안의 경기에서 최고 시속 135마일, 평균 시속 116마일의 서브를 구사했습니다. 이는 그의 서브가 크게 향상되었음을 보여주는 수치입니다.
"서브를 많이 개선했다"라는 알카라스는 미국 선수 티아포를 꺾은 후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랫동안 서브를 개선하려고 노력해왔습니다."
알카라스의 서브는 특히 어려운 순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4세트 4-4 상황에서 0/30을 막아낼 때, 그는 서브를 통해 점수를 얻으려 했습니다. "오늘 같은 상황에서는 서브를 통해 점수를 얻어야 했습니다. 서브를 중요한 순간에 구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첫 라운드에서는 서브가 잘 안됐지만, 두 번째 라운드부터는 훨씬 나아졌고, 오늘은 중요한 순간에 서브가 많은 어려움에서 저를 구해주었습니다. 잔디 코트에서는 서브가 다른 코트보다 더욱 중요합니다. 서브가 개선된 것이 기쁩니다. 앞으로도 계속 개선해 나갈 것입니다."
알카라스는 ATP 투어에 등장한 이후로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그는 US 오픈 2022, 윔블던 2023, 롤랑 가로스 2024 등 3개의 그랜드 슬램 타이틀을 차지하며 2022년에 PIF ATP 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
알카라스는 코치 후안 카를로스 페레로와 함께 서브를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특히 잔디 코트에서 서브가 중요하기 때문에, 그는 서브의 생체 역학을 변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라켓을 뒤로 당길 때 두 번 멈추던 것을 한 번만 멈추도록 바꿔, 서브를 할 때의 리듬을 개선했습니다.
이 새로운 기술은 롤랑 가로스에서 그의 상대를 놀라게 했고, 알카라스가 첫 번째 쿠프 데 무스케터를 차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윔블던에서도 이 기술은 매우 효과적이었으며, 그는 티아포와의 경기에서 이를 증명했습니다.
그의 새로운 서브는 그의 경기에서 중요한 무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많은 성공을 거둘 것입니다.
남자 프로 테니스(ATP) ‘차세대 기수’로 불리는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가 나란히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5000만 파운드, 약 875억 원) 단식 8강에 안착했습니다.
얀니크 신네르 선수_출처 : 구글
카를로스 알카라스 선수 _ 출처 : 구글
10일 열리는 8강에서 신네르는 다닐 메드베데프(5위·러시아)를, 알카라스는 토미 폴(13위·미국)을 상대합니다.
10일 경기에서 이 둘이 이긴다면 4강 경기에서 만나게 될 텐데요.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알카라스 선수에게 관심이 많은데요.
24시간 테니스만 생각하며 연습장에서 거주한다는 데요. 어린 나이에 참 대단한 선수입니다.
아직 경기를 보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경기 링크 첨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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